합리적인 가격 신축 아파트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들썩

 

 

경기 안성서 , 3억원대 아파트로 수요자 관심 집중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투시도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 투시도

 

 

수도권 아파트값이 말 그대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434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4.82%나 오른 가격이다.

신규 분양으로 쏠리는 관심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건설원가 부담 확대, 금리와 연동된 사업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9일, 인천 검단신도시에 분양한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여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청약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1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6,059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38.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세대 1순위 마감했다.

이 가운데, 경기 안성시에서 남광토건이 짓는 ‘안성 하우스토리 퍼스트시티’가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경기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74~84㎡ 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3억원대 아파트이며, 계약금 5% 분납 조건으로, 1차 계약금과 잔여금액만 내면 계약이 성사된다.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예정으로 잔금 납부 전까지 추가 비용 부담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인과 이천, 안성을 모두 아우르는 경계 입지에 위치한 해 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앞으로 38번 국도가 위치하고, 중부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죽산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교통망의 이용이 수월하다.

 

현재 용인시에서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용인 반도체 고속도로 민자사업이 추진중인 가운데, 이 도로가 안성시 일죽부터 용인~화성시 양감면으로 이어지고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근거리에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보건소, 우체국, 파출소, 초,중,고 등도 단지와 가깝다. 또한 다수의 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외에도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에 포함된 동신산업단지(반도체 소부장), 죽산관광단지, 안성테크노벨리, 제5일반산업단지 등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단지는 수요자 선호도 높은 74·84㎡타입으로만 구성되며, 4Bay 판상형에 남향 위주의 배치로 세대 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각종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돼 보안 및 절약,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주민운동시설, 키즈카페 등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안성시 가사동에 위치해 있다.

 

출처: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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